2024.05.06 (월)
'공동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의회에서만 결의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예컨대 정관변경은 공동의회 전권사항이다.공동의회에서 결의되지 아니하면 효력이 없다는 의미이다. 즉 정관변경을 공동의회에서 결의되지 아니하고 당회나 제삼자에게 위임하는 것은 효력이 없다.교회정관에 정관변경을 당회나 제삼자에게 위임한다는 규정을 두었을 때 그 정관 규정은 효력이 없음을 의미한다. 교회 정관에 "정관변경은 당회에 위임한다"라고 한다거나 당회 직무로 '장관변경"이라는 정관규정은 효력이 없다. 즉 그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정관에 의해 당회...
목사와 장로 교회 공동의회 법리 반드시 이해해야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소재열 박사의‘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소재열 박사의 최근 저서인‘법 앞에서 선 한국교회’에 대한 요약 핵심 강의였다. 소 박사는 한국교회는 과거와 달리 법 앞에 노출되어 목회 행정과 교회 운영에 대한 불법행위로 분쟁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이런 현실 속에서‘법 앞에 선 한국교회’라는 자신의 저서가 오히려 한국교회의 불법 논쟁으로 인한 혼란을 염려하며 본서의 정확히 일독을 권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종교 내부적으로,교회론에 대한 신학적인 의미에 대해‘대한예수교장로...
제직회는 한국교회에서만 신설하는 제도였다. 『정치문답조례』에서는 집사의 모임을 ‘집사회’라고 하였다. 최초의 헌법인 1922년 헌법에 집사회라고 하였지만 1934년 헌법에는 집사회 대신에 제직회라는 용어를 만들어 이를 제도화 하였다. 이 제직회는 당회원을 포함하였으며, 목사가 회장이 된다고 하였다. 초기 헌법인 1922년 헌법에는 제6장 집사에 집사들의 모임인 ‘집사회’가 있었다. 그러나 1934년 헌법개정에서 제6장 ‘집사회’를 제7장에 ‘제직회’로 신설하였다. 집사회가 제직회로 하면서 동시 제7장 제4조에 ‘연합제직...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교단 헌법에 반한 결의라고 주장하며‘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에서1심은 대표자 지위가 인정되지 않았다.그러나 항소심인 서울고법에서는“1심을 취소하고,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여 대표자 지위를 인정했다. 1심의 판결 핵심은“①총회의 헌법 해석의 최종적인 해석의 권한은 총회재판국에 있다.②총회재판국의 교단 헌법 유권해석은 개별교회인 명성교회가 준수해야 하는 최고 규범이다.③대법원 판례인 교단의 자율권이 지교회 자율권보다 우선한다.④명성교회 위반은 중대한 하자이다.⑤따라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
명성교회 교인들이 김하나 목사의 재 청빙 확인 결의에6,381명이 투표에 참석해57명 만이 반대하고 무려6,119명(98.8%)이 찬성했다.무효표는16표였다. 이로써 김하나 목사는 교인들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명성교회에 대한 공격의 검은 무디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김하나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청빙한 결의를 재확인하는 결의와2020년 제499차 당회에서 명성교회 제104회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김하나 목사님을 명성교회의 위임목사로...
국가는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지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종교인의 기타 소특 뿐만 아니라 종교인의 종교단체인 교회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역시 과세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원로목사에게 제공한 퇴직소득을 교회가 원천징수하지 않고 본인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누군가가 탈퇴 혐의를 잡고 국세청에 진정서를 제출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교회는 공동의회나 당회 결의로 원로목사에게 퇴직금과 위로금을 지급한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을 근거로 탈세 혐의에 ...
1921년에 제정공포하고1922년에 첫 출판한‘조선예수교장로회 헌법’은 정치편에 총론이 없는 헌법이었다.그리고 당회 안에 공동처리회를 두었으나 제1차 개정인1934판에서는‘공동처리회’가‘공동의회’로 변경되었다. 1960년에 고신 측과 합동하면서1934년판 헌법을 기준으로 개정하였는데 이때 당회에 예속된 공동의회는 별도의 독립된“의회”라는 장으로 구분하여 규정했다.당회에 예속될 당시 공동의회 소집은 당회의 직무였으나 이제 당회에서 빠져 나왔으니 당회가 공동의회를 소집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여전히 당회의 직무로 두고 있다...
1.교회 자율권 유지와 분쟁 예방을 위한 정관 정비 2. 교회 부동산 실명제법과 명의신탁 ‘3.시찰회’와 ‘시찰위원’은 다르다 4. 교회 문제를 세상 법정에 소송하는 문제 5. [역사] 전국 목사장로기도회 제1회 교회는 대한민국 안에 존재하므로 대한민국 헌법과 각종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종교단체인 교회는 대한민국 헌법의 종교자유에 근거한다.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된다. 이러한 자유에 근거한 개별교회는 교단의 소속 관계가 형성된다. 개별교회와 소속 교단은 민사법...
지교회(개별교회)가 특정 교단에 가입할 경우, 지교회는 교단에 종속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교회와 교단은 양자 사이의 권리 의무의 관계에서 각자의 종교단체의 자율과 독립성이 존재한다. 더 넓게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종교적 자유의 본질이 적용된다. 따라서 개별교회는 소속 교단을 결정하여 가입할 수 있고 스스로 탈퇴할 수 있다. 가입은 소속 교단의 승인사항이지만 탈퇴는 승인사항이 아닌 개별교회의 자기 결정권에 근거한다. 문제는 가입, 탈퇴 등은 일정한 판단 법리가 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않는 탈퇴와 가입...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